[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황 생) 날 짜 (Date): 1995년07월26일(수) 14시02분02초 KDT 제 목(Title): 왕, 썰렁. 이런 덕대 보드에 남극바람이 불어서 다들 얼어 버렸는가부다. 며칠이 지나도 그렇게 잘 올라가던 보드 숫자가 정체현상을 보이면서 영 재미가 없다. 덕대분들 다들 덥다고 설마 방콕을 간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다음에는 덕대 앞에서 컴통신이 되는 시설을 갖춘 카페나 하나 차려볼까나. 모두들 무더운 여름과 즐거운 방학이 되시기를 크, 난 지리산이 좋던데. 하하하.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