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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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pigboyII (타락한천사�)
날 짜 (Date): 1996년09월17일(화) 13시23분14초 KDT
제 목(Title): re]조리실습...


두리님의 글을 읽는 순간 나의 입가에는 미소가 히히히히......
그리고 떡볶이라는 것이 갑자기 나오면서, 얼마전의 엠티가 생각
이 나네요.

우리과가 엠티를 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선발대로 갔죠. 2
시 30분 차를 타고 열심히 강촌으로 향해 갔죠. 그리고 배가 고파
서리 김치찌개랑...그리고 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우리과의 동기
가 김치찌개를 만들었는데, 햄에다가 김치를 넣고 다시다 맛소금,
막 넣으면서 음식을 했죠. 그리고 곧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것이었어요. 그때까지는 정말로 좋았죠.  아니 그런데 간을 볼려
고 맛을 보는 순간 으악!!! 넘 많이 다시다를 넣은 관계로 넘 
느끼하게 김치찌개가 그리고 다시 그 맛을 없앨려고 고추가루랑
넣고 하는데, 약간의 고추장도 첨가를 시켰는데, 그애는 조금 넣
는다는 것이 넘 많이 넣어서리, 그 맛있던 냄새는 거의 떡볶이의
냄새로 변하게 되었고, 그리고 맛도 역시 그 맛...윽 이것은 김치
찌개가 아니여...응....

그래서 우리는 전혀 국물에는 손을 대지 않고, 쏘쎄지(햄)과 김
치에만 숟가락이 가더라고요....윽~~~~!!!!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혼자서 밥을 꾸역꾸역 먹는애가 있었으
니 그애는 바로 터프한 애였어요...히히히...으음...

하여튼 그날 밤 저의 위장에서는 밥은 다 소화가 되었어도, 이 
놈의 쏘세지가 요동을 치는 바람에 밤새도록 이러저리 뒹굴렸네
그려..으음.

-end-

   _WWWWW_     언제나 완벽하기를 원하지만              . -- .
  /  o o  \      그 모습이 더욱 초라해 보여요.        (      )
(|  __O__  |)      웃어요. 그모습이 더욱 좋아요.     ( (/oo\) )
  \ \___/ /          그리고 슬프면 울어요. 힘들 땐    ( \''/ )
  /-------\            친구들이 있잔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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