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doori (다시금치자�) 날 짜 (Date): 1996년09월09일(월) 09시07분19초 KDT 제 목(Title): 천벌. 윽~~~~~~~~~~~~~~~~~~~ 역시 친구를 배신 하고 저 혼자 독수공방 면 해 보겠다고 나간 소개팅.. 디따리 큰 폭탄만 맞구...으앙~ 몬 생긴 건 참는다. 아니 참을 수도 있고 그건 그리 두리에게 문제가 아니다. (두리.. 지도 몬 생겼으니까.. 라구 하는 사람들 있다는 거 다 안다 :>) 그런데 말을 앞,뒤 가리지 않고 막 하는 거 참을 수 없다. 이런 경우 아무리 단정하고 핸썸한 용모도 말짱 꽝!꽝!꽝!이다. 익은 벼 일수록 고개를 숙이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고 사람사는 세상 도리이거늘.. 잘난 것은 *뿔도 없고 익어 뵈지도 않던데..고개만 무지하게 빳빳이 세운다. 주선 해준 친구 봐서 넘어 가지 않는 밥,인상 풀어 가며 꾸역꾸역 먹구. 증말 두리. 용하다, 싶게 했다. 이거 늦바람에 몸 맡겨.. 하는 소개팅.. 전조가 불길 하다.. 이번 소개팅으로 얻은 교훈이 있다면.. 절대 사전 조사 찰저히 하자... 혹시.. 하는 마음은 꿈에도 갖지 말자!!!-이거 대따 중요함!!!별표.. 밑줄 쫘악. 그리구 친구를 배신하지 말자:<..노랭아 미안타..:> 아!!!오늘도 두리는 허벅지 바늘로 콕콕 찌르며 떨어 지는 낙엽을 센다.:P ***자나개나 입조심, 말조심.. 품위유지.. 안 할라면 나오지두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