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조가비펄+�) 날 짜 (Date): 1996년07월27일(토) 02시41분51초 KDT 제 목(Title): 록뮤지컬 <지하철1호선>을 보고. 주문처럼 외었건만, 비는 무지막장하게 오고, 그것두 천둥번개와 짝짝꿍을 맞춰가지고..:( 짧은바지와 내가 인연이 안닿는다는것에 무지 통탄을 하면서 비속을 헤치며 나섰다.. <지하철 1호선> 내가 처음 본 <록 뮤지컬>이었다. 보기전 <록 뮤지컬> 이라는 것이 무척 호감이 갔었는데. 정말정말정말 전혀 12000원이라는돈이, 이렇게 쪼달리고 있는 지금에 전혀 아까운 생각이 안드는거였다. 무대도 무척 특이했다. 무대 양쪽 천정에서 섹스폰, 신디사이저(?), 베이스, 전자기타, 드럼(!) 등등이 연주가 되고, 배우들이 노래를 할땐, 분위기에 따라서, 마이크를 달리 쓰기도 하고,(손에 쥐는마이크랑 옷에 조그마하게 달린 마이크랑 두개가 유심히 보았더니 발견이 되었다.) 배경음악이 쌩음악으로 나오는 뮤지컬.. 소극장이라서 어떻게 <록 뮤지컬>이 될까? 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꼭 콘서트에 온 느낌도 들었고, 배우들의 메너도 괜찮았던거 같다. 끝나고 나가는 복도에 쭉..서서는 인사 일일이 하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들이 안타깝긴 했지만, 멋있었다..) 싸인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었고, (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사람들한테 밀려서 기냥 나오고 마라따. ) 좋은 경험이었다. 내가 최초로본 <록 뮤지컬> <<지하철1호선>> 번역극임에도 창작극같은 느낌이 들었다. 배우들의 제치가 한껏 보였다.. 휴........... 칭찬하고 싶은부분 많은데..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난 칭찬하고 싶은부분만 생각하기로 선택했다. 히히:) *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또보러 가고시포이. * ..yell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