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gol (<<토토>>)
날 짜 (Date): 1996년07월19일(금) 23시12분00초 KDT
제 목(Title): [2127]울 아버진...


[2127]에 실린 에메리따님 글을 읽고...


[2127]에 실린 에메리따님 글을 읽고...
전... 한참을 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번... 55 번째 울 아버지 생신에 전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암튼 죄송할 따름입니다...

나이가 하나하나 늘어나면서... 어릴적 크게만 보이시던... 글구 무섭고 위엄스레 
보이시던 아버님이... 이젠 자꾸 작아보이시고... 약해만 보이십니다...
저번 집에 갔을 땐... 아버님이 조용히...
  '머 불편한데는 없냐...'
하시며 슬그머니 돈을 쥐어주시는데... 그땐 정말 미안한감과 죄송스러움... 글구 
행복함이...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사랑'...

우리는 늘 어머님의 사랑에 민감하고 아버님의 사랑은 뒷전에 두곤 합니다... 물론 
어머님 사랑도 위대하지만... 아버님의 묵묵한 사랑도 그에 지지 않습니다...
한번쯤 아버님께 따뜻한 목소리로...
  '감사해요...'
라고 말해보는 것도 작지만 아버님껜 큰 힘이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한번...


전...<<토토>>였어요...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