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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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Candy (캔 디)
날 짜 (Date): 1996년07월11일(목) 15시11분50초 KDT
제 목(Title): 향락의 대상이 아닌 여자는...


향락의 대상이 아닌 여자는 
사랑받고 있는 여자이다                   -보들레르-

 어느 바람둥이가 내게 말했다.

"나는 여태까지 얼마나 많은 여자하고 잤는지 모른다.

 그러나 단 한 사람, 악수조차 할 수 없는 여자가 있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이렇게 말할 때 그의 눈에는 눈물이 번뜩였다.


 대부분의 여성은 남자를 이해 못하고 있다.

 악수를 하자고 하면 어느 새 사랑을 받고 있는가 보다고 생각하며,

 키스를 받으면 사랑이 확실한 모양이라고 믿게 되고,

 몸을 요구당하면 사랑이 절대적으로 굳어진 모양이라며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다. 

  사랑한다는 것과 향락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쉽사리 자기 몸에 다가 오는 남성은 나를 단순히 향락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 

  위안의 대상, 향락의 대상으로 삼아도 성내지 않는 여성을 

 남자는 속으로 경멸한다. 향락의 대상이 아닌 여자는 

 사랑받고 있는 여자인 것이다. 여자는 남자의 위안거리는 아니다. 

 그러한 긍지를 요즘 여자들은 스스로 버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여 

 마음이 아프다. 



                   三浦綾子에세이 만남을 위하여 中에서-


 지금보다 어릴땐..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나도 이제 컸나 봅니다..

 정신적인 사랑이 더 내 마음의 위안을 주고..확신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된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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