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세기말BLS) 날 짜 (Date): 1996년07월09일(화) 10시18분25초 KDT 제 목(Title): Thelma님의 여행에 부쳐... 혹시 부산에 살고 있다는 I.P님...저 아닐까 하는 불길한 예감에 이 글을 올립니다. 설에서 부산까지 고작 한끼 식사를 위해 오시다니 꿈이 너무나 소박하시군요. 달맞이 고개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를 온 가슴으로 맞으며 언덕위의 집에서 스파게티랑 함께하는 저녁의 노을은 소스 없이도 충분히 붉은 빛을 만끽할 수 있지요. 얼렁 오세요, 부산으로... 근데 델마님 오시는 그날, 제가 출장가는건 아닐지. :) --- 세기말 블루스에 빠진 아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