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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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하늘..)
날 짜 (Date): 1996년06월24일(월) 16시59분53초 KDT
제 목(Title): [re]어머님의 눈물..


이곳이 울수 있는 장소 였다면 울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저 또한 아주 먼곳에 부모님이 계시기에 그러함을 잘 압니다.

arani님의 어머님의 그 마음을 조금은 헤아릴수도 있을 것 같네요~~

먼 타지에서의 한 통화의 전화만으로도 기뻐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한번도 그러하지 못했거든요. 항상, 그리 자주 걸지 않으면서도

늘 어머님을 속상하게 만들고 끊었던 수많은 나의 투정들이 생각나네요~~

고왔던 얼굴에 주름살 가득하시고, 고생에 찌들어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 울 어머니의 모습을 내리는 빗속에서 발견 할 수 있어서,

그 빗물 속에 내 눈물 싫어 같이 흘려 보낼 수 있어서 조금은 위안이 

되는군요.

언젠가는 어머님 얼굴에 활짝 웃는 모습 볼 수 있을 거란 희망하나 가지고 

있어요. 저 하나 잘 되는게 낙이라는 어머님의 말씀, 그 말씀 때문에

이렇게 자신 없는 길을 꿋꿋이 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arani님 fighting~~!! 

앞으로 더 멋진 효녀가 되시길 빌께요~~

당신으로 인해 전 오늘도 눈물을 흘리게 되는 군요.





                                        따스한 햇살아래서,
       |\      _,,,---,,_                포근한 낮잠 잘 수 있다면,
 ZZZzz /,.-''    -.  ;-;;,_              내삶 행복하겠지.내삶 행복하겠지.
______|,4-  ) )-,_. ,\ (____-'________
     '---''(_/--'  -'\_)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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