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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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JoonKim (## 세하 ##()
날 짜 (Date): 1996년05월27일(월) 08시16분09초 KDT
제 목(Title): re] 모양바라~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IORY)
날 짜 (Date): 1996년05월27일(월) 03시18분23초 KDT
제 목(Title): 음..모양 봐라..



당사잔 알꺼야..글치..?

흑흑흑...

그러케 부담되었다니...흑흑흑흑흑....

/나 눈물을 흩뿌리며 나가다가 문지방에 걸려 고꾸라진다.

음..그 닉에 그러케 심오한 뜻이 있었구나....

오호~ 나도 보리차향기로 진짜 바꿔볼까나...

허~ 나만 늙어가는게 아니고..(난 정신이 커가는 걸 이렇게 표현하지.)

다들 늙어 가고 있군..

언제까지나..아이 이고 싶은 나지만..점점 더 그 곳에서 멀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구나..중학교 때, 아끼던 거북이가 죽었을 때처럼..다시 울수는 없을 거 같군..

지금은 이미 눈물마저 말라버려서, 가까운 친척, 설사 부모님이 돌아가신다 해도

난 울지 않을 거 같다.. 음...나만 그런건지..아마도..모두가 그러리라 생가은

하지만..지금 이 순간에는 나만 그럴꺼라는 개인주의에 빠져드는군.. 요새 넘

이상한 책을 많이 읽었다. 어려운 책..크크크..그런 건 않 읽고 싶지만.. 언제까지

나 변해가는 날 무시하며 무협지나 붙잡고 있을 노릇도 않돼네...아직은 만화나

또는 여러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싫증나는 건 아니지만.. 가끔씩 그런 행

위나 생각들에 대해 나 혼자 스스로 냉소 짓는 걸 보면, 나도 늘 정신이 제자리

인 것 만은 아닌 것 같군... 크크크..이런게 바로 나이를 먹어가고, 세상에 길들여

진다는 거겠지.. 싫지만.가야만 하는 거..온 몸으로 부딪치 자고..크크크크크

같이 늙어가는 처지끼리..푸하하하..아~아직 심각한 예길 좋아하지는 않는 거

보면 음~~난 아직 애야~~ 아이 좋아라~헤헤헤헤 작은 것에도 기쁘려고 노력해야지.

아궁..보리차로 진짜 바꿔바...?

멜 처럼 되버렸다...음..아무렴 어때.. 안 그레 할멈? 히익~돌 피하자~

존 래논이 꿈구는 세상 처럼..언제나.. 좋고, 아름다운 것들만이 모든 이 앞에

펼쳐질 순 없겠지만...지금 이순간 만큼은..그의 이상을 믿고 싶군~

흠냐..심각해 지니까 횡설수설 해지자너~ 이만.. Good Bye



* 남자 게스트도 여대 보드에 글을 올릴 수 있다. *


---------------------------------------------------- < 갈무리였어용!! >


  오리의 글이구나.

  눈물이 말라 버리다.

  언제가 누구에게 자주 듣던 말이다.
  그리고 그 말이 더욱 나를 아프게 했다.
  모진거다. 너무 모질어. 눈물이 말랐다는 것에
  왜 내가 눈물이 나는건지.
  세상은 말이야 나처럼 울보를 만들었는가 하믄
  눈물 마른이를 만들어 공평하지 못해.
  내가 그 사람 아는 동안에 따악 한번 눈물을 볼 수 있을 것도 같것만
  그건 내 능력에 붙이는 작업이겠지.
  나는 너무도 작구나.

  오리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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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다, 없어.
       부질없는 꿈을 찾아 뒤쫓아 오는 이가 없다.
                                                 - 새끼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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