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doori (하얀치자꽃() 날 짜 (Date): 1996년05월11일(토) 11시24분41초 KST 제 목(Title): 덕키즈 모임을 무사히(?) 마치구요.:) 어제 아니 5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열린 덕대 키즈 모임(실은 덕성인 보담 게스트 분들이 2배는 많은 것 같았당... 난 좋더라.. 히히)을 마쳤습니다. 어제 오신 분들은요. 시샵님..(전 시샵님 산타옹 마냥 긴 콧수염을 가지신 분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구용),날치 통조림님(누구는 이분을 갈치 통조림으로 호칭 하셨죵.. :P),피이제이님, 줄리에뜨언냐(얼마전 아이디를 바꾸었다가 들통이 크게 나버렸죵..히히),가제보님( 오늘 칼을 잡으셔야 하는데... 좀 피곤 하실 거예용),스테어님(다음번 모임엔 꼬옥 3 번 이상 초대 해 드릴께요. 거절 하심 안 돼요.),에어님(요즈음 열애 중이시라.. 얼굴이 훤 해 지셧던걸요.. 아이구 배 아파라~),pigboy님과AandB님(이 두분은 공부 하신다구 아이디를 자르셨다죠?과연 아이디를 자른다구.. 면제 받은 장학금을 받을 있을까???...:P)이상이 덕대를 사랑하는 게스트 분들이였구요. 옐로우님이랑 아라니님,칼슘님이랑 ,하늘지기언냐,프링글언냐,블루 베이비님두 잠깐 들르셨구요,시그널님은 오시기루 저랑 철썩 같이 약속 해 놓으시구선 얼굴도 안 비추 시데요..:( 그리구 이 두리두 갔답니다. 1차는 물론 킹스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며 1시간 가량 담소를 나누다가(담소?..이 담소 에 모두들 얼었는데..헤헤) 2차는 한국인에서 밥과 함께 술판을 벌였지요. 부글부글 끓는 찌개를 보며 영국에 계신 도니님이 불현듯 스치는거예요. 그래서 찌개에 수저가 갈때 마다 심장이 콩탁콩탁...물론 옐로우도 수저 입에 물고 찌개를 바라만 보두군요..:) 참, 두리가 요기서 무서운 아그로 낙인 찍혔습니다. 날치 통조림님은 아예 저를 외면하시구.. 곁에 오는걸 꺼리시드군요..:( 가제보님께서는 연방 두리옆에 앉는게 무섭다구 하시구... 저는 초장에 많이 마셔서 신체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는 가제보님의 술판 이론을 충실 히 따랐을 뿐인데.. 꺼이꺼이...졸지에 두리는 덕대 키즈 머임의 미움조가 되었지요. 한국인에서 나와 그 건물 윗층에 노래방을 갔지여. 근데 정말 시대 흐름을 전혀 개의치 않는 곳이였지요? 신곡이 흘러간 옛노래란 뜻이였던가?..:) 신나게 취기 어린 노래를 목이 터져라 제끼고.. 당구를 치러 갔던 걸로 기억이 되는 데 요서 부터 두리 기억이 가물가물...옐로우님 요 부분은 옐로우님이 자세히 포스팅 해 주실거죵? 다음에 두리가 고대+기대+열망하던 덕대 앞의 취중 천국..포장마차에 갔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한 분들이 많아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야 외에서 술잔을 기울였지요. 좀 추웠죠? 두리는 잠이 덜깨서 많이 추워 하는 모습이 안 되 보였던지.. 주인아찌 께서 이불을 주시더군요.. 따뜻 하더라구요. 맑은 소주에 비친 별이 그렇게 예뻐 보일 수 없었지요..사실 두리 요기서는 안주만 챙겼음을 시인 합니다...에구에구... 중간에 꿈과 희망님은 조용히 사라지시더니...어디에 계셨을까?????:P 새벽 4시 30분쯤 까지 열린 술자리를 마치구.. 마지막으로 해장국을 먹으러 갔습니 다.(우와!!!두리는 이제 엄마의 무서운 곁눈질에도 무릅쓰고 해장국을 외치시는 아빠 의 심정을 이해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덕대 키즈 모임은 막을 내렸지요. 정말 반가운 분들과 함께 한 자리여서 인지...헤어 지기가 몹시도 아쉽더군여. 멀리서 와주신 게스트 님들과 바쁘신 와중에 오신 덕대인들께 행운이 가득 하길 바 랍니다. 근데.. 옐로우양... 덕대모임 뒷풀이는 하는고야??? 하면 언제 할건데...??? 히~노는데만 열심히인 두리...... 참, 울 엄마께서는 새벽 일찌커니 귀가한 두리를 보구 대성리에서 일찍도 왔다구 놀라시던걸.. 찔려서 혼났네... 당분간 엠티사칭은 자중을 해야 할 것같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