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hdkim (아 엘) 날 짜 (Date): 1995년06월15일(목) 12시42분01초 KDT 제 목(Title): 도서관학과 이기쁨씨에게.(Please..) 부르다 부르다 쓰러 지쳐 내게 상처 줄 이름이여! 그대와 난 이미 맺여졌소. 나를 버리지 마오. 잊지마오. 그대가 어느 여름날 바라보며 아름다워했던 그 붉은 노을 은 나의 심정이었소. 나의 떨림이었소... 우리 이제 만나게 되었으니 '이 기쁨', 무엇과 비교하리요. 우리는 만나야 하오. 우리이기에...우리였기에... 이 기쁨, 이 기쁨을..... 이상은 덕성여대 도서관학과 새내기 '이기쁨'씨를 위한 접대 용 맨트였습니다. 자기에 대한 포스팅을 하지않으면 그분의 칼 에 쥐도새도 모르게 죽게될 상황에서 이렇게 씁니다.... 쩝... 덕성낭자 여러분... 무서워요잉..........) : 시험 잘 치셨나 모르겠네요? 기쁨씨.(<= 진짜 이런 이름있을까?) 여기 오시면 언제나 웰컴이에요. (051) 510-1531로 하시면 O.K 아....간떨려.....휴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