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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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황  생)
날 짜 (Date): 1995년06월13일(화) 17시52분58초 KDT
제 목(Title): 무심한 아해난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황생이란 키즈의 가족입니다.

이렇게 이곳의 문(?)을 두드리는 이유는 너무 무심한 사람들때문에 

그럽니다.

어제였던가, 난 재미있게 책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들어온 톡소리에

연결을 했었지요, 그것도 무려 두번이나

근데 처음과 두번째 모두 공교롭게도 덕성여대분들이었지요.

그덕분에 제가 실수를 하기도 했었는데, 그보다도

톡을 하다가 아무런 말없이 나가버리는 것으로 인해 조금은 기분이

상해서 이렇게 연락 드립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 또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부디 조금 바쁘더라도 톡을 하는 가운데는 상대방에게 

미리 이야기는 하고 나가는 것이 예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괜한 노파심에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지요.

이 세상 그 어느 괴로움도
전혀 알지 못하는 두 심장 사이에서
오고 가는 사랑의 괴로움보다
더 괴로운 것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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