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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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doori (하얀치자꽃)
날 짜 (Date): 1996년04월08일(월) 15시42분30초 KST
제 목(Title): 나 정말 살기 싫당.:(



이일은 생각 할수록 내 심연의 돌을 던지는,것두 흔들바위 만한 왕따시 만한 

돌을 던지는 것과 같은 크나큰 충격이당.:(

기억을 거슬러 올라 3년 전 이맘때 울 동네에는 겨울이면 눈 썰매를 타도 될 법한

경사가 있다.

가끔 내린 눈이 얼면 미끄러지기 일수인지라..그 곳은 나이가 어리거나 연세가 지긋 

하셔 하체 근육의 힘조절이 여의치 못한 이둘의 금기 코스이기두 한데...쩝.

고 녀석 겁두 없이 그 곳에서 달리며 놀구 있는 거다...

둘히는 곧 얼마지 않아 고 녀석이 넘어 질 거라는 것을 알았지.히히

정말 두리는 예지능력을 가진 아해당.:)

고 녀석 넘어지고야 만 것이다

하지만 신통력 뿐만 아니라 두리는 정의감 마저 불타는 이 시대의 슈퍼 걸~~~~~~`

어디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있어야지...

(뭐, 콩고물을 바라고 한 행동은 절대 아니여요:).근데 왜 다리가 이리 저리다냐!)

얼른 달려가 두리의 무쇠 팔로 고 녀석을 일켜 세워 줬는데....

여 까지는 좋았다.

바지 위의 묻은 먼지를 툭툭 털며...고 녀석 하는말이 이 두리로 하여금 세상 살

맛을 싹 가시게 하는 고다.

고 녀석 왈:''형아!!!고마워:)''

윽~~~~~~~~~`뭘라구???

누나야!가 아니구 형아?

야!!!!!너는 눈도 없냐!!!?응?

으이구.신이시여.. 두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

그때 불끈 쥔 주먹을 굳은 의지로 펴지 않았던들...고녀석 지금쯤 그렇게 씩씩하게

뛰어 다닐 수 있었을까???

역시 참을 인자 3개면 살인을 면 한다는 말 진짠갑 부다.:)

나 이러면서 세상 살아야 하는감? 쩝.

오늘은 날시두 맑은데.. 왜 아픈 과거지사는 되 떠올르구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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