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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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doori (하얀치자꽃)
날 짜 (Date): 1996년03월28일(목) 11시24분46초 KST
제 목(Title): 자꾸만...:(



요즈음은 자꾸만 집안 식구들이랑 부딪히기만 한다.

꺼내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가 되어 내 가슴ㅌ淡� 꽂히고,또 그들의 가슴에 꽂

는다.

이런 날들이 연속이 싫다. 탈출하고 싶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끈이 단지 자신이 좋고 인정 하려 들때만 적용되는 개념이 아니기

에 어느정도는 수긍 해야 한다고 본다.

오늘도 나는 또 집으로 간다. 하지만 한동안은 포근한 내집이 아닐 것만 같다.

점점 집에서 말을 잃어 가는 나이기에...

요즈음은 왜 우리집이 가시밭인지....

아!!! 집에 가기 정말 싫다.

그리구 하기 싫은 일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더욱 참을 수 없게 싫다.

*덧 붙이는 말:쓰고 보니 이글은 Opendiary에 올렸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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