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arani (에메리따) 날 짜 (Date): 1996년03월18일(월) 17시18분00초 KST 제 목(Title): 지녕아 나두 걱정되... 내 생각엔 너보다 내가 더 심각할 것이야... 왜냐믄..너는 그래두 연극 봤자노...난 어땠냐구? 흑흑....내 금요일에 울과 총엠티..토요일엔 울 동아리 엠티.... 고기서 붙잽혀서리...잠은 거의 구경 못해구. 연극을 보러갔더니만... 어두컴컴하겠다....뒷자석이겠다..냅다 졸았지 뭐..흑흑... (난 세상에서 제일루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연극.영화 보믄서 조는 사람들 이었는데..고거이 내가 될줄은...흑흑) 지금 생각나는건 야자수랑....총살장면 밖에 엄써... 나 우짜노...흑흑.... Debi님의 조언을 보니끼니...세부사항을 중시한다던디...꾸당이다... 연극한번 더 보러가야하남? 어쩌까남? 지녕아...나두 있으니끼니..넘 불안해 하지말구 잘써...키키키 그리구 Debi님 조언 저두 감사드리구요 그럼 전 이만 머리와 꼬리로...레포트를 작성할 덕성의 숙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