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레몬파란*) 날 짜 (Date): 1996년03월07일(목) 16시20분30초 KST 제 목(Title): 울기 위한 최상의 방법...! 다른사람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된것이 난 엄마한테 편지를 쓸때면 정말 단한번도.. 국민학교때부터 단 한번도...앗..(초등학교로 정정합니다...~) 엄마한테 편지를 쓰다가 울지 않은적이 없다... 고등학교땐는 써 본적이 없고....요즘 작년과 올해에 몇번 썼다.. 시험기간에 시험공부하다가 지루해서 편지를 엄마한테 쓰면.. 으아.... 편지쓰다 울어가지고 눈이 팅팅부어서리..공부도 못하고.. 그냥 자버린적이 몇번 있다....후후..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완전 자동이니까..엄마생각하고 엄마한테 편지를 쓰기 시작하면...음냘...반페이지도 못넘어가서 우니까....흑흑... 평소에 엄마를 넘 속을 썩여서 그런가?? 푸히..~ 난 아마도 우리엄마 하늘나라 나보다 먼저 가시면...(으악..이런만 하믄 안되는데..) 못살것 같다....엄마한테..."엄마..나보다 늦게 죽어야되....~!" 했다가 비오는날에 먼지나도록 맞을뻔한 기억이 난다...후후 다음에 또 써봐야 겠다...그때도 또 우는지...^^ 요기까지 끝~~~~~~~~~~ =^^=^^=yellow=^^=노랑노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