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arani (에메리따) 날 짜 (Date): 1996년03월04일(월) 16시45분36초 KST 제 목(Title): 개강의 두려움은 있다 개강...오늘이 개강이라 학교가 북적대는게....학교 기분이 든다 눈에 띄는 96들도 많구...난 이제 헌내기구..흑흑 개강..다들 예뽀지구...(누구는 살쪄서리..무진장 힘들어 하구있는디...) 무엇보다 전공 교수(깐깐하기로 소문이 자자함...시험 문제도 황당 그 자체인 그 소문의 교수)가 날 벌써 긴장시킨다... 으....presentation, term paper, problem sets....... 정말로 긴장되는데..이것이 개강의 두려움인가? 누가 그랬남? 개강의 두려움은 없다구? (doori님 나 친구 마죠요?) 난 지금 개강의 두려움으로 극도의 긴장을 느끼고 있는데.... doori님이 강심장인감 아님 내가 민감한건감요? 키키키 아모타...이 작은 교수님 땜시 한학기 긴장하며 살것같당... 참 내 그림자야 너 다이어트 한다고라...... 내 어이가 없어서리.......내 보니 살빠졌두만..이거이 찐사람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엄쪄...식식 :( 아모타..낼 부터 한다니 오늘 저녁은 맛있는고 사주께 (나 친구 맞지?) 그리구 다이어트가 얼마나 갈지는 몰라두 도와주께 (낼은 뭐 먹을까나? 키키) 아모타 내 그림자의 성공적이 다이어트가 되길 바라면서.... 전 이만... 추신: 그런데 난 이말을 작년에도 들은것 같아.... 나 정말로 친구 마조? 키키 내 그림자의 그림자 덕성의 숙녀가 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