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하누리) 날 짜 (Date): 1996년02월11일(일) 12시41분04초 KST 제 목(Title): 윗 guest님 보셔요~~ 하하.. 맞아요~~ 실수는 아니죠. 그냥.. 더이상 나의 존재를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적은 것입니다. 메일을 보낼수도 잇었지만, 이런 방법이 더 낳을 듯 싶어서요~~ 갑자기 옛 친구들이 무지 그리워 지는 군요~~ 덕성여대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하면 메일이라도 하나 올까 하는 그런 심정에서 보냈어요~~ 그리운 나의 옛 친구들로 부터.. 너무나 갑자기 키즈를 떠나는 바람에 모드들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갔거든요.. 이젠 다시 돌아왔으니 같이 잘 살아야죠.. 웃으면서, 같이 슬퍼하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거든요~~ 고마워요.. 게스트님.. 나중에 아이디 받으면 멜 보내세요.. 제가 매일 멜 보내드릴테니까.. *_##_* 솜사탕 같은 삶에, `(..)'__`''' 쓰디쓴 블랙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 여 ~ 유~ 로~ 움~ 있다면, ____:: ::____ 하얀 한장의 여백을 채울수 있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