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doori (노란치자꽃) 날 짜 (Date): 1996년02월06일(화) 12시10분19초 KST 제 목(Title): 덕성 속의 고대인(?) 음... 기분이 묘하다. 요즈음 들어 그 수가 늘고 있는 덕성 속의 고대인들... 그게 뭐 냐구요..? 요사이 KOREA라는 모 학교의 특정 문구가 수 놓인 가방을 기세도 당당히 메고 북한 산 자락의 덕대 캠퍼스 안을 누비는 인구가 눈에띄게 늘어 가고 있더라구요.. 첨 봤을땐 그냥 울 학교 놀러온 모 학교 인 이겠거니...무심코 지나쳤는데...이제는 두 손으로는 그 수를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늘어 난거 있죠.뭐..사랑하는 그이와 함께 하고파~~~~~~~~를 실현 하고자.하는 맘에 가방도 통일하고. 그러는 수도 있지만 보는 덕성인의 맘은 아파온다구요. 왜!!!우리 학교는 울 이쁜 학교 이름 대무짝 만하게 수 놓은 가방 안 만드는 거지용? 우리두 빨리 만들어요. 그래서 사랑하는 그이에게 협박반..애교 반으로 울 학교 가방 함께 메자구..해 보자구요. 나는 사랑하는 사람은 없지만 덕성 마크가 수 놓인 가방은 메고파~~~~~~~~~` ***진정한 덕성인이라 우기는 치자가 두손 모아 외쳤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