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mipsan (나영화말까) 날 짜 (Date): 1996년01월31일(수) 22시29분09초 KST 제 목(Title): [나/영/화/]....! ..누군가 언젠가 한번두 밥을 해 본 적이 없다구 했어지요 ?? ..영/화/가 오랫만에 집에 일찍 오는 바람에 밥을 하구 있습니다.. ..오는 길에 신림 사거리에서 붕어를 사 먹었지만 뼈가 없어서 영 먹는 것 ..같지두 않아서 화가 나잖아 !! (..근데..영/화/는 생선을 먹지 않아 !) ..무를 다듬고..생강도 빻구..마늘두 빻구..대파 다듬어 무국두 끓이구.. ..근데 한참만에 칼질을 했더니..잘 안되더군 ..쩝.. ..너무 두껍게 썰어져서는 한참을 끓여두 이 무우아자씨들이 익을 생각을 않는 거다. ..열 받친 영/화/..잠시 가스불을 죽이고 여기 KIDS에 와서는 늘 그러듯이 cshufs ..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 ..울 모두 기분 좋은데..(눈 왔잖아여 ??) 음식 해 먹읍시다..부친개두 좋구.. ..깜밥두 좋으니까... ..잘/자/여 m/i/p/s/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