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mvs (건조한태양) 날 짜 (Date): 1996년01월27일(토) 14시11분04초 KST 제 목(Title): 치사량 이상의 담배를 피웠더니.. 오늘 아침... 난 사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말았다.. 하루 3개피 이상은 안 된다고 본다...으으.. 어제 페로디님과 지하철을 타고..(4호선 수서행 막차)가고 있는데... 갑자기 파치노 님이.. 하늘에서 내려왔나~~~땅에서 솟았나~~~하며 등장해서리..."어린애들 둘만 보내려니..믿을수가 있어야지"하시면서...마구 어른인척하며...서울역까정 같이 가시더군...어머니가 머릴 감겨주셔서 집으로 가야한데나 어쩐대나...쩝... 나같이 사람 많은거 시러하는 애도 어젠 잼있었다고 생각되는걸 보면... 어제 무척 가축적인 분위기가 조장 었나 보다..흐음... 이쁜애들도 많았고...(흐흐..난 이쁜 여자가 조아...^_______^) 가수 뺨치는 노래꾼들도 많았고... (어찌 잊으리오.. 스테어님의 정열에 가득찬 노래하던 모습을..) 아... 잼 있었다.. 근래 그렇게 아무 생각읍시...맘 편하게 놀아 보긴 첨이었다... 2월달부터는 무지무지 쪼일텐데...아...사는건 증말 힘들어!@#$%^&* Confusion.....Will be my Epitaph.................. Song & Written By King Crim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