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날라리) 날 짜 (Date): 1995년10월12일(목) 03시37분04초 KST 제 목(Title): 나랑 소개팅할분 그후 ... 저는 전번에 써~얼렁한� 글을올렸던 바로 그사람 입니다. (안녕하세요라고 분명히 적었는데 왜 한문으로 바뀌는 거야 잉~~~) 혹시나 무슨일이 있지 않았을까 하고 들어 오신 분들에게는 �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과연 동덕여대 분들은 현명하셨습니다. 제가 한번 그 글을 읽어보니 이건 전봇대에 붙어있는 삭막한 구인 광고 보다도 더 하더군요.. 왜 그렇게 읽으신 분들은 많은지 .... 앞으로 동네에 얼굴들고 다닐수가 없겠더라구요... 저의 우문으로 불쾌하셨던 많은 동인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하지만 전 결코 좌절하지 않습니다. 키즈에 계정이 생기는 그날 저는 이곳에 떳떳히 얼굴을 들고 나타날 것입니다. 그럼 저의 화려한 컴백을 기대해 주세요.... 저의 화려한 날개짓을 보여드리겠어용 ....(써~얼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