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ameboy (바쁘~니) 날 짜 (Date): 1995년10월09일(월) 17시19분12초 KST 제 목(Title): 갈색모자에게.... 내가 갈새색모자라고해도 알아보겠지... 아이고 참 대견도 해라... 그새 아이디를 만들다니... 그리고 다섯번이나 들어왔대.. 나 없는새에... 글쿠 진짜로 겜걸이라고 했대...어휴.. 아그들 앞에서는 찬물도 맘대로 못먹는다니깐...히히... 글쿠 내 친구 이름은 마 경호라고 해.. 이르지는 않을께... 친구한테 너하고 톡했다는 얘기 들었어. 그날 저녁에... 고새를 못 참고 다른 사람과 놀다니 치사하다... 그 친구 말마따나 나는 별로 글 쓰는것을 별로 잘 하는 편이 아니라, 걔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 내가 별로 그럴 얘가 아니라는 말 말이야.. 쩝... 오늘은 어딜 갔나.. 안 보이는것 같네... 언제고 또 만날날을 위해.... 많은 얘기는 접어두자고... 갈색 치마는 샀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