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smha (물하마) 날 짜 (Date): 1995년09월26일(화) 14시24분52초 KDT 제 목(Title): 병원에 다녀와서.. 젊은 의사 선생님 : 언제부터 아팠죠 ? 하마 : 7일부터요 ... 의사 : 허 ~~ 아무래도.... X-ray 찍어보는게 좋겠죠 ?? 하마 : 흑흑....그럴거 같애요..... 그러나 !!!! 나의 타고난 건강 체질은 그 오랜기간의 감기에도 불구하고... 감기 이외의 병은 없답니다... 걱정해 주는 ... 나의 어여쁜 동생들 고마와~~~ 흑흑...눈물이 다 나네... 보잉 ~ 나 엉덩이에 주사 맞었는데.... 나 낼 학교 안갈래 ~~ 보잉이가..... 자꾸 문질러준다믄 어케 ????? (야한가 ????) 희전 .. 흑흑 .. 나 감기라구 피해댕기더니만.... 쯔쯔... 내가 낼 약 줄께 ~~ 나한테 옮은 감기믄......그 약 먹음 나을거시야 ... 낼 봐 ~!!! 걱정해주는 사람 많아서 금방 다 나을거 같애...... 엉덩이에 맞은 주사도 효과를 발휘 하는것 같구.... 하여간에......고마왕 ~~~ 그러니 내가 너희들을 이뻐할밖에.... 히히... ^ ^ O .. O 하마여요 ~~ ((--------)) e-mail:s3325882@av5500.dongduck.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