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miosae (가을나들이�x) 날 짜 (Date): 1995년09월18일(월) 20시49분34초 KDT 제 목(Title): ** 내가 젤루 좋아하는 거~! 음....내가 젤루 좋아하는거 무지 많지만 지금은 먹는거를 말하는 것임~! 나는 옥시시를 무지무지 좋아한다아!!~~ 그거두 그냥 옥시시가 아니라~ 깡통에 들어있는...옥시시~...히히... 그래서 애들이 나더러 옥시시 킬러라구 하던데~! 옥시시의 영양가를 따져보믄....헤헤... 아무래두 다이어트식으로는 최고라구~~! 생각이 들든데... 문제는 그거 깡통으루 한통을 다 앉은 자리에서 먹어치운다는 거다!! 한통이 먼가 두통두 가능하다아~~!! 그래서 쩌번에 핑크캣네 집에 문안갈때두 옥시시 사가지구 간댔더니... 말리더라구...그래두 난 꿋꿋하게...옥시시 두 깡통을 사가지구 갔지...흐흐.. 아무리 옥시시가 다이어트 식이라두 나한테는 안통한다는게 애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푸하하하...!! 오늘두 나는 옥시시 먹는 꿈을 꾼다아아~~!!! *!* 쓰러질 것은 쓰러져야 한다. 무너질 것은 무너지고 뽑힐 것은 뽑혀야 한다. *!* 그리하여 빈 들판을 어둠만이 덮을 때 몇날이고 몇 밤이고 죽음만이 머무를 때 *!* 비로소 보게 되리라 들판 끝을 붉게 물들이는 빛을. 절망의 끝에서 불끈 솟는 *!* 높고 큰 힘을... -=-=-=-=-= 빛 -=-=-=-=-= 신 경 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