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PinkCat (퐁크~~~족!�x) 날 짜 (Date): 1995년09월16일(토) 05시02분57초 KDT 제 목(Title): 하마언니의 빛나는 머리... 비바양의 눈부신 머리땜시 빛을 못본... 하마언니의 머리... 같은날 했는데... 하마언니의 머리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으니... 이게 될법이나 한 일인가... ("언니!!! 너무 선해말어유....!!! 요 퐁크족이 다 알아준께롱...) 언니가 머리하러간다구 화양리로 떠난 그날... 난 비바양을 꼬드겨... 비싼... 미용실로 가게 만들었당....(고 담날... 죽을뻔 했지만... 히히) 역사적인 다음날... 평소에도 우아한 자태에 고개를 못들게 만들던... 그 하마언니가... 아니! 이럴수가... 더 우아해져서 나타난 것이당... (물론... 그날... 아침 언니가 준 거봉은 최고였지만... 히히히히...) 그리구 그담날두... 여전히 언니는 우아한 자태로... 나를 압도했고... 또 그담날두... 또 그담날두...(엉? 요날은 내가 비실거려서 학교 안간날이네...) 암튼 언니는 요즘도... 우아함으로 나에게 배신을 때리고 있당... 언니!!!! 혼자만 멋있음 다양...? 치치치치치.... 물론 유유상종이라구... 하마언니와 다니는 라메르언니... 스머펫언니... 체리나까정... 나에게... 배신을 때리고 있지만 말이당... 난 요즘도 예전처럼... 그들에게 요렇게 외치구 있당... "왜 혼자만 이뻐져용?" PinkPink ^ ^ ^ ^ PinkPink ^ ^ ^ ^ PinkPink ~ ~ ^ ^ PinkPink CatCat <> ^^ CatCat << >> CatCat ^^ 0 0 CatCat Pink  ̄ ̄ !! Pink 0 0 ^^ Pink () ^^ Pin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