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PinkCat (퐁크~~~족!�x) 날 짜 (Date): 1995년09월16일(토) 04시49분55초 KDT 제 목(Title): [re] ** PinkCat(핑크캣)의 인기 급부상~~! PinkCat(퐁크~~족!)의 삐삐 얘기부터 해야겠당... 내 삐삐가 오천원 짜리였던 이유는 어쩔 수 없이 밝혀야만 할 것 같당... 내가 없는 사이 울언니가 삐삐를 사용했었기 때문이당... 울언닌 삐삐가 별루 필요없는 사람인데두(각자 � 생각하셔용...) 나의 넓은 아량과 사랑으로(쿠쿠쿠) 울언니에게 삐삐를 빌려줬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나의 삐삐번호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들 지금도 울언니가 내삐삐를 사용하고 있는줄 아는 사람도 있다... 물론 나는 9월 11일자로 울언니에게서 가차없이 내 삐삐를 빼앗고 말았당... 요즘 울언니는 비실거리는 퐁크족에게 삐삐를 빼앗긴 설움으로 같이 비실거리고 있지만... 그래두 지기는 싫었는지 울언닌 최고로 좋은 삐삐를 사서는 언니 남자친 구에게 주고 말았다... 울 언니가 비실거리는 이유는 아마두 최고를 추구하는 울언니의 눈땜시...최고가 되 어버린 삐삐땜시... 못먹구 살기 때문인것 같다... 흐흐흐.... 불쌍한 울언니.... 애인이 뭔지... (비실거리는 나와 울언니를 위해서 맛있는 걸 해야지... 언니 기대해줘잉...!!!) 음... 아뭏든 내 삐삐는 내가 사용한 뒤부텅... 오백원 짜리당... 물론 이렇게 말하면... 삐삐사용료가 정말 오백원인줄 아는 비바양을 위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당�.... ("그러니깐... 비바야.. 오백원 짜리 삐삐란말이지... 한달에 나오는 이용료를 삐삐가 울리는 횟수로 나눈 거란당.... 알겠지..." 잘 알아듣는 우리의 장한 비바... 머리모양만 멋진게 아니라... 똑똑하기까지... 아구 부러버라.... 히히히히히히....) ------======------>> 비바야!! 나 이뽀? 크크크... 오늘 나는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당... 물론 항상 서로 괴롭히고 괴롭힘당하는 악동들이지만... 비실거리는 퐁크족을 보기위해...퐁크gate를 두드려준 miosae, BlueDay, viva에게 모두감사한당... 물론... 나 준다고 사온 옥시시 통조림을 다 먹어치운 천모양(미오새)... 나중엔 동생들준다구 고구마까정 싸간 천모양이지만... 내가 좋아한다구 사온 하니아이스크림을 반이상 먹어치우고도 부족해서... 밥먹구 자다가 졸다가... 집에간... 최모양(비바)이지만... 그래두... 퐁크족은 오늘 무지 행복했당... 그리구 더 행복했던건... 정모양씌疵永�이)이 잣을 주고갔당... 역시 친구들이 최고당.... � PinkPink ^ ^ ^ ^ PinkPink ^ ^ ^ ^ PinkPink ~ ~ ^ ^ PinkPink CatCat <> ^^ CatCat << >> CatCat ^^ 0 0 CatCat Pink  ̄ ̄ !! Pink 0 0 ^^ Pink () ^^ Pin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