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miosae (가을이좋아�x) 날 짜 (Date): 1995년09월14일(목) 18시44분03초 KDT 제 목(Title): ** viva의 머리가...세상에... 글쎄...비바의 머리(머리카락)을 보신 분은 다 아시겠지만.... 그 머리카락이 넘 멋있쪼???~~ 근데...글쎄 그 머리가...자그마치 7만원짜리 머리라는거 아닙니까~~! ^^^^^ 난 또 비바가 그런데다가 그렇게 거금을 투자 할 줄은 미처 몰랐는데.... 하여튼 무슨 퍼머인지 이름두 모를 퍼머에다가... 색깔 또한 거의 환상이라구 말할 정도니...머..... 비바의 머리가 변한 다음날....비바는 여기 우리 랩실루 마구 뛰어 들어오면서리... 거의 절규에 가까운 목소리루 핑크캣을 찾는디~~! 그 속사정은 우리로서는 가늠이 안가지만...여하튼~~! 그 날 이후로 비바는 점심시간에도 식당에 보이지 않구~~! 흐흐... 넘 손 떨려서 머리카락을 빗지두 못하겠다구 중얼거리면서.... 밥은 먹구 사는지..!~ 난 그게 젤루 궁금터라구....히히히.. 이러다가 비바가 꼬챙이 되는거 아닌지....나로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당~~! 나야~~ 머 삼만원짜리 퍼머두 손 떨려서 잘 못하겠는데...히히... 하여튼 대단해~~! 다시 한 번 비바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며...흐흐흐.... *!* 쓰러질 것은 쓰러져야 한다. 무너질 것은 무너지고 뽑힐 것은 뽑혀야 한다. *!* 그리하여 빈 들판을 어둠만이 덮을 때 몇날이고 몇 밤이고 죽음만이 머무를 때 *!* 비로소 보게 되리라 들판 끝을 붉게 물들이는 빛을. 절망의 끝에서 불끈 솟는 *!* 높고 큰 힘을... -=-=-=-=-= 빛 -=-=-=-=-= 신 경 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