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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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charina (보잉~)
날 짜 (Date): 2001년 6월  5일 화요일 오후 11시 49분 13초
제 목(Title): [보잉~] 6월이 되었는데...



5월이 끝나고 6월이 되었는데..
울 동덕게시판의 글은... 여전히 5월이라..
그래서 새글을 좀 올리려구요.

저는 오늘 샌들 신고 나갔었지요.
오래 걷지도 않았는데.. 발가락에 물집이 잡혔어요.
작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몸무게가 늘어서,
발이 무리를 느꼈나..?..흘.

정말 더운 밤이네요. 벌써 열대야?
에어컨이 안방에만 있어서.. 제 방은 한참 더워요.
창문 열고 자면.. 모기 들어 올까봐...홍홍.

깔루아 밀크 중독인가봐요.
밤마다 한 잔씩 마시고 자는데..
오늘은 아직 안 마셨더니.. 왠지 가슴이 답답하네용..힝.
달콤하고 시원해서 조아요. 깔루아 밀크.

이제 그만 가볼께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거든요.
참, 오랜만에 휴일ㅇ인데.. 무슨 좋은 계획들 있으세요?
저는 내일도 일해요.
엉엉.. 귀찮은 일.. 하여튼.. 전 거절하는 방법을 좀
배워야 해요.
누구 갈켜 주실 분..?

음.. 내일 노는 날이라.. 아직 술자리 하시는 분들 많겠다.
조케따..
나도 내일 밤엔 술 마셔야지. 깔루아 밀크 말고.. 좀 독한걸루.
하루종일 일하고 지치면... 먹기 싫어 지겠찌만..홍.

좋은 꿈 꾸시구요.
내일 즐겁게 보내세요.
안녕.

2001.06.05

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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