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smuffat (��스머팻���x) 날 짜 (Date): 1995년08월13일(일) 17시42분57초 KDT 제 목(Title): 재키동동 환상의 엠티후기!!! #3 그리고 저녁10시부터 바닷가 모래사장에 둘러앉아 까만하늘의 별과 파도소리를 벗삼아 노래하고 술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밤이 이슥해서 주위에 파도소리만이 정적을 깰때 우리는 손전등 하나만 달랑들고 넓디넓은 갯벌로 가서 작은구멍이 있는곳을 숟가락으로 파서 작은 끼(부산이 고향인 오빠들은 게를 그렇게 불렀음)도 잡고 굴도따며 서울서 경험해볼수 없는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갔다..갯벌에서 서로의 피부를 위해 진흙을 던지며 머드팩도 해주고.... 바닷가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날이 밝는것을 지켜본 우리는 새벽엔 해안가를 산책하면 바다의 낭만을 맘껏 즐겼다.. 몇박스의 술을 마셔버린 우리는 아침에 한두명씩 사라지더니 이윽고 모두 여기저기서 한명씩 잠이 들었다... 다음으로 이어져용... 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 * ||||||| * 아무 말을 나누지 않아도 좋다.. * (( @ @ )) * 무언의 어색함에 억지로 말을 걸지 않아도 좋다.. (( o )) * 그냥 내곁에서 나의 맘을 이해해주는 친구만 있다면. 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