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smuffat (��스머팻���x)
날 짜 (Date): 1995년08월13일(일) 17시35분36초 KDT
제 목(Title): 재키동동 환상의 엠티후기!!! #2



우리바로 앞의 사람들은 룰루랄라~ 하고 건너갔는데....

으으~~ 아무튼 우리는 제부도를 코앞에 둔채 다시 물이 빠지는

저녁7시반까지 그앞에서 기달려야 했다..

점심도 못먹고 허벌나게 달려온 우리는 거기 천막에서 파는 

거금 1000원짜리 사발면 1개씩으로 배고픔을 달랬다..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우리는 그앞에 공사중인 건물에 들어가 

둥그렇게 둘러앉아 자기소개와 여러가지 게임(오빠들이 공사중인 

철근을 뽑아 사랑의 짝대기를 하자고 했으나 결국 고거는 못했음)

을 하며 점점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져갔다..

이윽고 저녁7시반... 드디어 물길이 열려서 우리는 꿈에그리던 

제부도르 들어갔다..가서 바닷가앞에 민박을 정하고 우리과의 

예쁜이들이 환상적인 밥과 찌게및 반찬으로 오빠들을 놀래켰다..

(맛있어서 놀란건지는 잘모름..)



3으로 이어집니당.................
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
*        |||||||   *          아무 말을 나누지 않아도 좋다..
   *    (( @ @ ))     *       무언의 어색함에 억지로 말을 걸지 않아도 좋다..
       ((   o   )) *          그냥 내곁에서 나의 맘을 이해해주는 친구만 있다면.
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smuffat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