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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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twenty (licenseGir)
날 짜 (Date): 2001년 3월 17일 토요일 오전 12시 53분 12초
제 목(Title): 씨네몽2



 금요일 일과를 마치고 또찾아온 즐거운 주말~

 지하에서 40여분간 열심히 헬쓰를하고, 올라오니 8시20분쯤.

 그냥 집에 들어가기 섭해서 떠오른곳이 또 계몽!

 아무때나 불쑥가도 자리가 빵빵하고, 또한 개봉작만 상영하니

 이 을마나 좋은가? 곳곳의 한쌍의 바퀴벌레도 별로 엄꽁.. ^^

 자리? 그정도면 참을수있지. 앞뒤양옆 사람없겠다. 혼자서 넓게 퍼져앉으면

 2시간정도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고 영화관람은 하겠드라고... :)

 '왓위민원트' 봄...

 박장대소할만큼 재미있진 않았지만, 가볍게 부담없이 즐기는 

 로맨틱코메디라고나 할까?

 여주인공 헬렌헌트는 '캐스트어웨이','빌리엘리엇'등에서 봐서, 아주 

 친숙했다.

 요즘 헌트아짐마도 중흥기인가바.. 영화에 자주보이네...

 멜깁슨, 아우~ 하나도 매력없는데 극중에서는 여성들에게 상당히 어필하는

 '꾼'으로 나온다.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두꺼워 보이는 얼굴이 

 서양여자들에게는 매력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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