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lamer () 날 짜 (Date): 2000년 9월 18일 월요일 오전 08시 00분 44초 제 목(Title): 김동률2집에관한 생각 김동률은 내가 종판求� 가수중에 하나인데..오늘 이집을 도 드는생각들 몇개. 일집은 대단히 실망 스러웠고..이집은 나아지려나 했는데..음. 전체적으로 편곡에 돈을 많이 들인거는 같다. 전람회때에는 어느곡하나 튀는 곡은 없었지만 여러가지의 다양한 생각이 있었던거 같다. 음.갈수록 사랑과 이별의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그냥 어느곳에서볼수있는 평범한 가수가 되어버릴는거 같다. 동양적인 것을 추구한 모티브에서 나왔다는 윤회나 님이나 여러곡들은 음..일년정도의 유학생활이라는 것이 동양적인 것을 찾도록 프래셔를 많이 줬나.:) 너무 오버한다는 생각에 자꾸 웃음이 나왔다..특히 윤회를 들으면 프린세스 모노노께의 사운드 트랙이 생각난다. 김동률의 팬이 들으면 맞아죽을것만 같은데..물론 난도 김동률의 팬:) 학교 축제때 와서 공연한것을 봤는데..친구들이 그랬다.참 이상하게 생겼다고.그래도 나는 좋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