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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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twenty (From dos)
날 짜 (Date): 2000년 8월 29일 화요일 오전 09시 24분 26초
제 목(Title): Re: 너굴양에게



 우하하~

 울정분녀가 그랬어꾼..

 와이드한테 한소리 들어가며, 너구리모자를 사고 팔딱대다닛~

 그리고 우아하게 쓴채로, 뽀쑤팅을 하다니.. I'm so moved~ 

 감동의도가니탕이야아~ *허우적허우적~* 

 근데, 우리 같이 너구리모자 쓰고, 황금꼬리 휘날리며, 언제 하얀눈덮인

 언덕에서 굴러보지? 

 부디, 스킬업 많이 해서, 나는 구르더라도, 너는 우아하게

 패러렐턴하면서 내려와야 한당~

 너구리모자 안구겨지도록. 히히 




 

  

 

-----  목숨을 담았던 물렁한 그릇이 망가지자, 영혼은 빛을 읽는다.
 영혼이 그 일몫을 멈추었기 때문이다. 영혼이 아름다운것은 몸처럼 보기 싫게
 망가지지 않아서이다 -----  kill -9 garb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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