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kiss (토깽이새댁) 날 짜 (Date): 2000년 7월 12일 수요일 오전 09시 55분 11초 제 목(Title): 출장.. 3주간의 예정으로.. 물론 예정.. 출장을 간다.. 결혼하고 나서 내가 긴 시간동안 집에 안 들어가는 건 처음이다.. 지난주 내내.. 청주 현대 반도체냐.. 이천 현대 반도체냐.. 저울질을 하더니.. 결국은 이천쪽으로 낙찰(?)되었다.. 멀리 가는 나도 나지만.. 혼자 지낼 우리 신랑.. 어이구.. 어떻하나.. 출장얘기가 나왔다는 말만 해두.. 눈물이 맺히는 우리 신랑인데.. 그래두.. 이왕 가는거.. 열심히 하구 와야지! ●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 남편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아유, 예뻐, 잘했어." 그리고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