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smuffat (@스머팻!~) 날 짜 (Date): 2000년 7월 6일 목요일 오후 02시 44분 34초 제 목(Title): 모교사랑덕분에... 인터넷 사이트 모교사랑덕분에 요즘은 하루하루가 무척 즐거워졌다. 지친 일상의 작은 활력소라고나 할까.. 요즈음엔 걸려오는 핸드폰의 70%가 다 모교사랑에서 만난 동창들이고 이메일도 대부분 최근에 연락이 된 동창생들에게서 온 것들이다. 며칠전에는 학교로 꽃바구니가 배달되어서 깜짝 놀랐었는데(이런 일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이었음!) 알고보니 그것도 동창생 친구가 보낸것이었당..^^ 조만간 중학교 3학년때 애들이랑 반창회도 하게 될것 같고, 중2때 내가 몹시도 좋아했던 우리 담임선생님 연락처도 모교사랑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중2때 친구들을 모아서 한번 선생님을 찾아 뵈어야 겠다. 요즘은 정말 날씨는 무덥지만 새록새록 떠오르는 옛친구들과 옛추억들로 기분은 말할수 없이 상쾌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