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smuffat (@스머팻!~) 날 짜 (Date): 2000년 6월 19일 월요일 오후 09시 58분 01초 제 목(Title): Re: 오늘의 슬픔 .. 언니 그러게 이제는 옆에 누군가 있어줬음 좋겠지? 그래서 이렇게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일이 생겼을때 앞에 딱 나가서 나대신 씩씩하게 일들을 처리해 줄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지 않수? 며칠전에 나두 차사고가 났는데 꼭 언니같은 생각이 들더라구. 내잘못도 아닌데 상대방보다 내가 더 떨구 무슨 죄지은 사람마냥 그렇게 바보처럼 행동했거든. 그래두 언니, 힘내! 이런일을 겪으면서 우리는 조금씩 강해지는게 아닌가 싶어.. 그래서 나중에는 어떤일이 닥쳐도 혼자서 씩씩하게 잘 해결할수 있는 그런날도 오겠지, 뭐.. 나두 기운내야지..생돈 20만원이 날라가긴 했지만.. 힘내라! 하마! 물하마온니!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