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JinAh (진아) 날 짜 (Date): 1999년 11월 23일 화요일 오후 12시 38분 57초 제 목(Title): 오늘 아침에 보영이 봤다. 그렇게 잠많던 나두 결혼을 하고 아니깐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난다. 왜냐하면 우리 신랑 아침밥을 챙겨줘야 하기땜시로.. 그래서 어김없이 6시 40분이면 알람소리에 잠을 깬다. 그리고 나서 바로 Tv를 켠다. 전에 부텀 보영이가 일요일 마다 모닝와이든가에 나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일요일은 항시 늦잠을 잠으로 해서 절대못봤다. 근대 이제는 평일에도 3일 나온다고 해서 봐야지 하고 봤더니 역시 보영이가 나와서 스페인소개를 해주었다. 좀 말이 빨라서 숨이 좀 찬듯 했지만 보영이 특유의 또랑또랑한 목소리와 신선함으로 잘 소개했다. 그걸 보면서 무척 부러워 했다. 공짜루다가 외국 여기저기 다 나갔다 오니깐.. 암튼 얼마안됐지만 앞으로 보영이가 방송활동 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것같다. 아침프로에서 친구 얼굴 보니깐 넘 반갑구 앞으로 더 잘나갔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