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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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Yoyo ( *요요*)
날 짜 (Date): 1999년 11월 13일 토요일 오전 12시 11분 43초
제 목(Title): [Re] 교학과... 정리하자면



전, 최근에 졸업한 95학번 요요입니다.
재작년까진, 포스팅도 많이했는데, 요새는, 포스팅은 못하고, 그저 키즈에 젤 먼저 
들어와서, 들르는 곳이 학교보드가 되었습니다.

학교에 대한 말이 비판이 되었든, 사랑이 가득한 말이 되었든, 우리는 다들 
동덕인이고, 학교를 사랑한다고 봅니다. 
전, 중간에 편입을 해서, 비록 학교를 2년 반뿐이 다니질 않았지만, 그리고 
학교다닐적엔 학교에 별로 애착이 없었지만,

졸업해보니, 다르더군요. 어디서 괜히 동덕 이야기만 하면, 귀를 솔깃하니까요.
그리고, 며칠전엔, 거래처에서 학교 동기를 만났는데요, 물론 전혀 다른과고, 
얼굴도 처음보지만, 제가 강의할때, 제 졸업반지를 보고, 절 먼저 동덕인이라고 
알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메일 주소가 또, 동덕이니까, 엄청 반가워 하던데요?

저도, 그분이 동덕인임을 알고 엄청 기뻤습니다. 
' 이래서 동문들을 중시하는구나~~' 를 깨달았습죠..

간만에, 포스팅하니, 옛날생각 나는군요.
히힛~

p.s: 라니언니, 키스언니, 음, 같이 한번 보죠...
     무지 보고프다.. 시간한번 내주세요~~~ ^^
    
     아참, 우리때 조교언니인 라니언니, 난 졸업할때까지, 교학과 한번 가질 
않은것 같은데, 언제 교학과 가는거예요?
줄곧, 경리과나, 학적과만 간것 같은데.


학교 구석구석을 잘 모르는 채 졸업한 요요의 비애.. T_T       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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