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jije (J 매니아) 날 짜 (Date): 1999년 11월 10일 수요일 오후 09시 03분 48초 제 목(Title): 돈벌기 정발 힘들어.. 요즘...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울 교수가 가난한지라.. 울 연구실은 지원이 하나두 없다우.. ) 기업체 강의를 하는데.. 평소에 12시까지 자던 내가.. 아침 6시에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우리집은 � 3호선 구파발역 근처인데.. 강의하는 곳은 분당..... 강의는 9시부터 4시30분까지 쉬지않고(점심시간 빼고.. ) 하고 있다.. 목도 아프고 졸립고, 사람들앞에서 무게잡아야 하고. 옷도 불편하고.. 정말이지.. 돈이 뭔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하루종일 떠들고 20만원 버는거면.. 적은돈은 아니니... 열심히 해야겠지만.. 정말.. 속칭 몸팔아서 돈버는거 같아서 기분 나쁘다... 이제는 돈버는 사람들이 부럽다.. 나도 빨랑 졸업하고 돈벌고 싶다..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