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dadais (재화불이) 날 짜 (Date): 1999년 9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 25분 45초 제 목(Title): Re: 남편의 부재.. 정말 토깽이 새댁의 글을 보고 있으면.... 간지러워 죽을 지경이다.... 아마 내가 토깽이 새댁같은 애교가 손톱의 반만큼만 있더라도.... 우리 아가 아빠가 엄청 좋아할텐데....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구만..... 밧뜨~~ 그러나.... 아가를 빨리 낳아보게나..... 그때의 행복은 신혼때의 행복에 비교하기도 힘들다네,..... 아가의 웃음 하나에 정말 코끝이 찡한 그런 행복이 있다고나할까? 토깽이 새댁의 건강한 아가출산을 기대하며.....(너무 빠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