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kiss (토깽이새댁) 날 짜 (Date): 1999년 9월 14일 화요일 오전 09시 05분 30초 제 목(Title): 남편의 부재.. 우리 여보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진해로 3박4일의 동원에 들어갔다.. 결혼하고 처음 이렇게 생이별을 하는 것이라서.. 떠나는 어제.. 내가 공항까지 배웅을 나갔었다.. 앞으로도.. 이런 부름을 3년이나 더 받아야한다는데.. 야근하고 집에 가니 정말 썰렁했다.. 난 반겨주는 사람도 없고... 여보.. 건강하게 훈련받고 돌아보세요... ..... ●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 남편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아유, 예뻐, 잘했어." 그리고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