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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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kiss (토깽이새댁)
날 짜 (Date): 1999년 7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 42분 02초
제 목(Title): 아함~~졸려..


오늘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났다..

어젠 시아버님 생신.. 오늘은 울 엄마 생신..

특별하게 뭔가 해드리고 싶어서 궁리를 했다.. 신랑이랑 함께..

일단 어제 사놓은 재료로.. 바닐라 케익이랑.. 딸리 케익을 구웠다..

제과기구가 없어서.. 종이컵에다가..

그러구.. 유부초밥을 아~~만큼 만들구..

더덕 양념에 재어놓은 것을 챙기구..

아빠가 5시 40분쯤 데리러 오셨다..

집에 가서.. 미역구 끓이고.. 밥 하구.. 불고기 굽고..

상차리니.. 꽤 푸짐한 상이 되더군요..

5명이 모여서..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내가 차린 음식을 맛나게 먹었다..

후식으로는 도깨비 방망이로 갈은 키위주스..

정말 무진장 많이 먹었다.. 아침부터..

신랑은 7시쯤 출근하라고 보내고..

난 시간있다는 핑계로 8시 20분까지 졸다가.. 회사에 왔다..

출근잘했다는 신랑의 전화보고 끝에.. 나 동대문까지 갔다..

울 신랑 연구소는 을지론데..

나도.. 지금 사경을 헤매고 있다..


          ●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
            남편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아유, 예뻐, 잘했어."
            그리고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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