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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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smha (물하마)
날 짜 (Date): 1999년 3월 11일 목요일 오후 06시 16분 14초
제 목(Title): 조종천


청평에서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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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천계곡

가평군 하면 대보리에서 현등사를 지나 흘러나오는 조종천 줄기가 흐르는 대보리 
있다.조종천 
전체길이는 39km. 조종천 주변으로는 나지막한 야산을 뒷동산으로 삼고 드문드문 
작은 마을이 박혀 
있는가 하면 높고 울창한 숲을 따라 절벽들이 이어지며 그 아래로는 맑고 깨끗한 
내가 유유히 흐르고 
있다. 
이 절경을 따라 흐르는 조종천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맑은 내 중의 하나로 꼽힌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면서도 오염이 안돼 피라미와 갈겨니, 보들치, 돌마자, 다슬기 등 
30여종의 맑은물 
여류가 살고 있다. 조종천 일대는 애반딧불, 파발리반딧불 등 반딧불 
자생지역으로도 꼽히며 
민달팽이, 딱정벌레, 제비나비, 메뚜기 등 8백여종의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종천 
주변의 명지산과 청계산 일대는 키 큰 신갈나무부터 당단풍, 까치박달, 초록싸리, 
단풍취, 동자꽃, 
말나리, 산수둑, 달맞이꽃 등 6백여종의 자생 식물군이 울창한 식물나라를 이루고 
있다.
대보리 유원지의 매표소를 지나 조종천을 끼고 50m 정도 오르면 조종암이 있다.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못보고 지나치기 쉽지만 역사적 의미가 담긴 곳이므로 들러볼 만하다. 
조종암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베푼 은혜를 잊지 말고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부터 당한 
굴욕적인 수모를 
되새기자며 숭명배청 사상을 추구했던 이들의 뜻을 새긴 기념물이다.
찾아가는 길
청평검문소를 지나 37번 도로로 좌회전하면 항사리상회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회전해 매표소에서 
50m를 올라가면 언덕 위에 조종암이 보인다. 대중교통으로는 청량리에서 청평까지 
다니는 
시외버스가 하루에 30번이나 있고 청평에서 하면 현리까지는 군내버스가 하루 16번 
운행된다. 
현리에서 대보리까지는 하루 3번만 버스가 운행되므로 운행시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입장료
입장료는 하절기에만 받는데 어른이 1천원, 어린이가 5백원이고 30명 이상 단체일 
경우에는 20% 
할인된다. 주차공간은 따로 없다.
숙박과 맛집
가평이나 현리로 나가면 숙박시설과 맛집들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조종천 계곡 
바로 아래에는 
방갈로와 민박 외에는 특별한 숙박시설이 없다. 여름철에는 음식을 준비해 갈 수 
있으므로 방갈로나 
민박집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것도 괜찮다.



조종암

경기도 기념물 제 28호, 숭명배청의 사상의 기념물로서 바위에 문자를 조각하고 
비석을 세웠으며  단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면서 붙어진 이름이다.
   
숙종 5년(1679년)에 가평궁수 이제두와 허격, 백해명등이 명나라가 임진왜란때 
베푼 은혜를 영구히 기억하자는 뜻으로
   
바위에 문자를 조작 하였다.
   
그 후 선조의 친송인 낭선군 쓴 저정임(임금을 뵈이는 바위) 이라는 글을 함께 
조각 함으로서 조종암의 명칭이 생겼다.

교육적 가치
   
조종암에 뭉쳐진 정의로운 정신은 우리 나라의 주체성에 많은 교훈이 될 것 이다.
   
은혜를 잊지 아니하는 동방예의지국의 정신을 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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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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