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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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VICTORIA ( 빅토리아)
날 짜 (Date): 1995년06월30일(금) 23시39분01초 KDT
제 목(Title): [re] 한심한 사람들..



 흠.. 글쎄요...
 글을 쓰신 게스트님은 과연 어느 정도로 개인적이지 않은지 
물어보고 싶네요..
 여기 계신 분들이 정말 한심하다니..후훗..
 그럼.. 그렇게 말을 하시는 게스트님은 여기 계신 거 아닌가요?
 글쎄요.. 제가.. 지금..그 글을 읽고.. 약간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이 글을 쓰는 것이 옳은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이렇게 생각해요..
 사람이 자신의 아는 사람의 안부를 먼저 묻게 되는 것은
인지 상정이라고..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자신의 주변만을 감싸안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게스트 님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가..하고요..

 글로서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마음을....
 꼭 글로 표현해야지 이기적인 마음이 아닌가요?
.꼭 표현을 해야지만.. 상부상조하는 마음인가요?
 
 바쁘게 살아가는 생활속에서..
 서로 아끼면서 사는 것이 더더욱 중요해 지는 요즘..
 서로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싸잡아서(?) 나쁜 쪽으로 몰아세우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두서없이 쓰네요..

 솔직히.. 기분 무지 상해서 써요..
 우리 대학생들이 여기 계신 분들과 같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니..
 내 원참.. 기가 막혀서...
 도대체 여기 계신 분들..모두들 싸잡아서 그렇게 표현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 지... 후..

 
 이런 게시판에 쓰는 글들.. 아무리 게스트라고해도..
 어느 정도.. 예의를 갖추고.. 생각을 한 후.. 서로 감정상하지 않는
범위한에서 글을 썼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너무나 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흔적이 많음을 이해해주세요..
 
 우리 서로..아끼면서 살자구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하네요..
                                VIC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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