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kiss (토깽이) 날 짜 (Date): 1998년 9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44분 37초 제 목(Title): [펌]작은이야기 조선일보에서 퍼왔습니다. 제목 : 경환이의 따뜻한 손 지난 12일 서울에 처음 올라온 경남 김해 신어초등학교 2학년 김경환(9)군. 김군은 지난 5~6월 소년조선일보와 태평양생명 공 동주최로 7만여명이 참여한 [아빠사랑 어린이 동시대회]에서 소 망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나들이를 한 길이었다. 서울역에서 내린 경환이의 눈에 가장 먼저 띈 것은 서울역 노 숙자들. 그들 옆에는 밥과 빵을 나눠주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도 있었다. 시상식을 마친 경환이는 집에 오는 열차안에서 다시 시를썼다. [난 오늘 손을 보았다. 음식을 나누어주는 착한 손도 보았고 옷을 덮어주는 따뜻한 손도 보았다.. 나도 그런 손을 갖고 싶다.]. 김해로 돌아온 경환이는 학교에 가자마자 곧장 선생님을 찾았 다. {선생님 이거..} 경환이가 대회에서 받은 상금 10만원이었 다. {아빠께 사달라고 조르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꾹 참았다}고 했다. 서울에 올라오기 며칠 전, 7월달 급식비 2만원 가량을 내 지 못하던 친구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경환이는 담임 조성희(41) 선생님에게 {친구가 모르게 해주 세요}라고 했다. 조 선생님은 {상금을 내놓는 경환이의 손이 무 척 따뜻했다}고 전했다. ●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 남편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아유, 예뻐, 잘했어." 그리고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