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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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kiss (토깽이)
날 짜 (Date): 1998년 7월 16일 목요일 오후 01시 30분 25초
제 목(Title): 나도 드디어...


핸드폰을 샀다..

맨날 회사에 묶여 사는 몸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어제 고등학교 동창생을 만나서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전화요금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내 친구의 남자친구가 지방의 연구소에 근무하는 관계로 

서로의 한달 전화요금이 10만원을 넘는다구,

그래서 017을 신청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집에 오는길에 나랑 앞으로 함께 살 사람과의 

한달 전화요금 및 삐삐요금을 

합산해 본 결과 우리도 만만치 않음을 알았구..

그래서 나도 017을 신청했다..

삼성것으로 사고 싶었는데,

새로 나온 630은 내 가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것같아서

LG L-100으로 샀는데,

통화가 삼성것보다 잘 될는지 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삼성것이 좀 더 좋을것이라는 막연한 느낌때문에...





          ●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
            남편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아유, 예뻐, 잘했어."
            그리고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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