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chitchat (잡담) 날 짜 (Date): 1998년 6월 27일 토요일 오전 09시 03분 15초 제 목(Title): 누군가에게 다가서려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 게시판에 들렀다가 괜찮은 시(?)가 있길래 적어 봅니다. ~~~~누군가에게 다가서려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냥 그사람 앞에 우뚝 서 보세요. 내가 그 사람 어디쯤에 키가 닿는지.. 그사람 눈동자는 무슨 빛깔인지... 그냥 서서 찬찬히 바라보는 거예요. 저 사람이 날 좋아할까?... 뭐라고 말을 걸어볼까?... 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렇게 망설이는 동안 어쩌면 그사람은 이미 다른사람 앞에서서 서로의 키를 맞추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만약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그냥 그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보세요. 지금 뭘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혹시나 아픈데는 없는지... 그냥 걸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귀찮아 하지 않을까?... 무슨 말을하지?... 내가 먼저 어떻게?... 당신이 이렇게 망설이고 고민하는 동안 어쩌면 그 사람의 전화는 이미 다른사람과의 약속전화로 통화줄일지도 모르잖아요.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고...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플땐 말예요. 망설이거나 고민하는 시간조차 아깝다고...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망설이기 전에 그사람 앞에서서 내 얼굴한번 더 보여주고... 고민이 생기기 전에 그사람을 한번 더 웃게 만들고... 그래야되지 않을까요? 누군가가 마냥 좋아져서 하루종일이 우울해지기 전에 그냥 미친척 혼자라두 즐겁게 좋아하는 거예요. 그리구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좋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왜냐면 말이죠... 그건 말이죠... 이 세상속에 나를 미치게하는 그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 화난 마음으로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두려움으로 미래를 내다보지 말라. 다만, 깨어있는 눈으로 주위를 보라. 잡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