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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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agico (|@.스런.@|)
날 짜 (Date): 1998년 6월  9일 화요일 오후 09시 41분 42초
제 목(Title): 영동여고 동문회



  얼마전 학교를 오다가  영동여고 동믄만� 한다는 방을 보았습니다.
  
  그걸 보고 참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입학했을 때 , 어떻게 아셨는지 선배님들이 오셔서  이뻐해주시면서
  빨랑 동문회를 만들어라하셨었는데 ....
   너무나 게을렀던 난 여태껏 방 한번 붙일 생각도 못한 채 차일 피일 
  미뤄왔는데 떠억하니 붙여 놓은 걸 보고는 참 뿌듯하더군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선 대학에서� 만나는 친구, 선배든 미팅에서 만난
  외간 남자든  한 동네 산다느 걸 알면 뭔가 얘기가 쉽게 통하는 느낌이
  들곤했었습니다. 한  학교를 다녔다는게 이렇게 좋은 느낌으로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영동여고 동문회가 성황리에 잘 끝나길 바랍니다. 예쁜 후배들이 많을 것 같군요.

  그리고 저희 전산과 동문회도 잘 되길 바랍니다. 
  근데 저희 94학번은 안 끼워주시나요?

  고등학교 야자시간을 떠올리며....^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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