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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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smha (물하마)
날 짜 (Date): 1997년12월01일(월) 19시33분26초 ROK
제 목(Title): 4개월 만에.영화 보고...


토요일에 .. <편지>를 보려고 했었다...

근데..바람 맞았지...

"나..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상태가 안 좋아....영화 담에 보자.."

덕분에 나두 하루 종일.. 누워서 하루를 보냈지...

일요일...삑삑~..삐삐가 울리더군..

"그 영화 오늘 보자..."

그래서 영화를 보게 됐다..

표가 매진 사태라..6시 50분..허리우드에서...

비교적 깔끔하게 처리된 영화라 생각이 들었다...

펑펑 울게 하지도 않았고....

어느 배우가 부상하기 보단..그냥 잔잔한 내용만이 남게 될것 같은...

그런 영화라 생각했다...

어쨌거나...몇개월 만에 영화를 보게 되서 좋았다....

짧은 시간에 가져다 주는 많은 평안함이...

눈을 잠깐만 돌리면... 세상이 달라보이는데...

이런 단순한 진리 조차도 실천 못하는 나... 바보같군.. 후후~~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자기 혼자만이 건너야 할 사막이란게 있는 것 같다...."

제대로 대사를 기억해 냈는진 모르겠다...

아마 비슷한 내용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어쩌면..난 사막을 건너다 잠깐 만난 오아시스를 떨쳐내지 못해 힘겨워 

하는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지나온 오아시스는 다시는 눈 앞에 나타나지 않을텐데....

그렇다면.. 앞으로 전진해 찾아야 하는데...

한발작한발작..내 딛으려 한다...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오아시스를 향해 ....



   E-mail : smha@prise.co.kr 

   많이 애용해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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